반응형 데라1 창세기 11장: 바벨탑 세상이 나누어지다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온 세상 사람이 같은 말을 썼다.2 사람들은 동방으로 옮겨가다가 시날 지방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3 사람들이 서로에게 말하였다. “자, 벽돌을 만들어 불에 단단히 구워 내자.” 그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회반죽 대신에 타르를 썼다.4 그들이 또 말하였다. “우리를 위하여 성을 하나 세우자. 성 안에는 하늘까지 닿는 높은 탑도 쌓자. 그렇게 하여 우리 이름을 떨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온 땅에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이다.”5주께서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세우고 있는 성과 탑을 보시고6 말씀하셨다. “이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핏줄이라 이런 일을 시작하였구나. 그러니 이들이 무슨 일이든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겠구나.7자.. 2024. 6.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