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들을 바친 아브라함1 창세기 22장: 아들을 바친 아브라함 아브라함아, 네 아들을 바쳐라!1 이런 일이 있은 지 얼마 뒤에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하셨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셨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아브라함이 대답하였다.2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지방으로 가거라. 거기서 내가 일러주는 산에 올라 그 아이를 번제물로 바쳐라.”3 다음날 아침 아브라함은 일찍 일어나서 나귀 등에 안장을 얹었다. 그런 다음 두 종과 아들 이삭을 데리고 길 떠날 차비를 하였다. 그는 번제에 쓸 장작을 마련하는 대로 하나님께서 가라고 명하신 곳으로 떠났다.4 떠난 지 사흘째 되는 날에 아브라함이 눈을 들어 보니 멀리 그곳이 보였다.5 아브라함은 종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 있어.. 2024. 6.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