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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4

창세기 23장: 사라가 죽다 사라가 죽다1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았다. 이것이 그가 누린 햇수이다.2 그는 가나안 땅 기럇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은 사라를 위해 곡을 하려고 빈소에 들어가 슬피 울었다.3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곁을 물러 나와 헷 사람들을 찾아가 부탁하였다.4 “나는 여러분 가운데 머무는 외국인이요 나그네입니다. 내 아내를 여기에 묻을 수 있게 무덤으로 쓸 땅을 좀 파십시오.”5 헷 사람들이 아브라함에게 대답하였다.6 “어르신, 우리의 말을 들어 보십시오. 어르신은 우리의 위대한 지도자이십니다. 우리의 무덤 자리 가운데서 가장 좋은 곳을 골라 돌아가신 분을 장사하십시오. 어르신께서 돌아가신 분의 무덤을 쓰겠다고 하시면 우리 가운데 누구도 자기의 무덤 터를 거절하지 않을 것입니다.”7 그러자.. 2024. 6. 18.
창세기 20장: 아브라함이 그랄에 가다 아브라함이 그랄에 가다1 아브라함은 그곳을 떠나 네겝지방 쪽으로 옮겨 가다가 가데스와 술 사이에 있는 그랄에 이르러 거기에서 얼마 동안 자리 잡고 살았다.2 그때에 아브라함은 자기 아내 사라를 자신의 누이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그랄 왕 아비멜렉이 사라를 차지하려고 사람을 보내 그 여자를 데려갔다.3 그러나 어느 날 밤 꿈에 하나님께서 아비멜렉에게 오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데려온 여자 때문에 너는 곧 죽을 것이다. 그 여자는 이미 결혼한 여자다.”4 아비멜렉은 아직 사라를 가까이하지 않았던 터라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께서는 죄 없는 사람을 죽이시렵니까?5 아브라함이 저에게 ‘이 여자는 내 누이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여자도 ‘이분은 제 오라버니입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 2024. 6. 15.
창세기 11장: 바벨탑 세상이 나누어지다1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온 세상 사람이 같은 말을 썼다.2 사람들은 동방으로 옮겨가다가 시날 지방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거기에 자리를 잡았다.3 사람들이 서로에게 말하였다. “자, 벽돌을 만들어 불에 단단히 구워 내자.” 그들은 돌 대신에 벽돌을 쓰고 회반죽 대신에 타르를 썼다.4 그들이 또 말하였다. “우리를 위하여 성을 하나 세우자. 성 안에는 하늘까지 닿는 높은 탑도 쌓자. 그렇게 하여 우리 이름을 떨치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온 땅에 뿔뿔이 흩어지게 될 것이다.”5주께서 내려오셔서 사람들이 세우고 있는 성과 탑을 보시고6 말씀하셨다. “이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핏줄이라 이런 일을 시작하였구나. 그러니 이들이 무슨 일이든 마음만 먹으면 못할 일이 없겠구나.7자.. 2024. 6. 6.
창세기 17장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과 할례의 역사,교훈 창세기 17장은 아브라함과 하나님 사이의 영원한 언약과 할례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창세기 17장의 역사 창세기 17장에서 하나님은 99세에 이르러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언약을 맺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씀하며 그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변경하고, 그의 아내 사라의 이름을 사라로 변경합니다. 이는 그들의 새로운 신분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새로운 역할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또한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도록 명령합니다. 할례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표식으로서 영원한 양평의 언약의 상징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자신과 그의 가족, 종들에게 할례를 행합니다. 이 장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이 영원한 하나님의 백성이 ..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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