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에서1 창세기 32장: 하나님과의 씨름 에서와 다시 만남1 야곱 또한 그곳을 떠나 길을 가는데 하나님의 천사들이 야곱에게 나타났다.2 야곱이 하나님의 천사들을 보고 말하였다. “이곳이 바로 하나님께서 진 치고 계신 곳이로구나.” 그래서 그곳을 마하나임이라고 불렀다.3 야곱의 형 에서는 세일 땅 곧 에돔 땅에 살고 있었다. 야곱은 에서에게 자기보다 앞서 심부름꾼들을 보내며4 이렇게 지시하였다. “너희는 내 주인 에서 형님에게 이렇게 말씀드려라. ‘어르신의 종 야곱이 이렇게 아룁니다. 저는 라반에게 몸 붙여 살며 지금까지 쭉 그곳에 있었습니다.5 제게는 소와 나귀와 양과 염소와 남종과 여종이 많습니다. 저의 주인 되신 형님께서 저를 너그럽게 보아주시기를 바라며 이렇게 소식부터 전해 드립니다.’”6 심부름꾼들이 야곱에게 돌아와서 이렇게 말하였다. .. 2024.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