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창세기 27장1 창세기 27장: 축복을 가로챈 야곱 유산 상속 문제1 이삭이 점점 나이가 들어 눈이 어두워지고 앞을 잘 볼 수 없게 되었다. 하루는 이삭이 맏아들 에서를 불러 말하였다. “내 아들아.” 에서가 대답하였다.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2 이삭이 말하였다. “얘야, 보라. 이제 나는 나이 많은 늙은이어서 언제 죽을지 알 수 없구나.3 그러니 네 화살통과 활을 메고 들판으로 나가 사냥을 해 오너라.4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맛있는 요리를 해 오너라. 그러면 내가 죽기 전에 네게 복을 빌어 주겠다.”야곱이 이삭을 속이다5 그런데 리브가는 이삭이 아들 에서에게 하는 말을 엿듣고 있었다. 에서가 짐승을 잡아오려고 들판으로 나가자6 리브가는 아들 야곱에게 말하였다. “얘야, 나 좀 보자. 네 아버지가 네 형 에서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7‘.. 2024. 6. 22. 이전 1 다음 반응형